2019년 세연 청소년봉사자들은 학교도 제각각, 개성도 제각각, 다양하다! 

예년과 달리 올 해는 사회복지자원봉사(vms)사이트에서 청소년봉사자를 모집하였다. 모집인원을 10명으로 국한시켰으나 너무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였고 연락이 닿은 친구들은 모두 참여하게 열어두었다. 초반에는 20여명이 되는 학생들이 몰려 작은 북카페가 좁게만 보였으나 차츰 스스로 줄어들었다. 집이 아주 먼 학생들도 많았고 적성에 맞지 않는 친구들도 있었던 것 같다.

 

흥미로운 점은 다양한 학교를 다니는 다양한 지역의 친구들이 만난다는 것이었다. 관악지역의 서울여상, 광신고, 문명여고, 영락고, 뿐만 아니라 한국조리과학고, 동구마케팅고, 송곡관광고, 동구마케팅고, 서울공고, 경기여상, 서서울생활과학고... 등

처음 접해본 학교들이 신기할 법도 한데 아직까지도 어색하지는 않지만서로 친근해지기는 쉽지 않다. 

다양한 학교만큼 개성들도 다양하다. 특히나 요리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면 재미있기도 했다. 같은 이름의 요리를 조금 다른 비슷한 요리로 만들거나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보는 친구들이 대견하다.

가령 실패율이 높은 연근조림이나 감자전을 다시 시도하는 자세도 보기 좋았고 처음 본 두부강정의 마파두부 맛에 내심 놀라기도 했다.(김세민 강연수 이승연의 두부강정) 
거의 실패한 떡볶이를 겨우 살린 친구들의 한숨소리도 기억에 남는다. 물론 뒷정리와 설거지를 맡아하는 친구들의 묵묵함도 좋았다.

매주 토요일 북카페에서 진행하는 반찬봉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자율성과 다양한 상호존중을 소속감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올 해(2019.7.13 현재) 총 45명의 친구들이 반찬봉사에

   참여하였고 24주, 50여종의 반찬을 나누었습니다.  

청소년 반찬봉사활동 명절세배(2019)

어김없이 설명절이 다가옵니다.

학생들의 정성어린 손편지와 작은 선물로 홀몸어르신께 명절인사를 대신하였습니다. 명절연휴와 이어진 이번 설명절봉사는 참여자가 적어 함께 인사를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흐린 날씨에 찾아가는 골목들이 한산하여 어깨가 쳐졌으나... 마중나온 어르신들의 감사인사에 기분이 밝아집니다.

평소에는 부재중인 경우가 많기에 얼굴보며 안부를 묻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p.s 사실 너무 많이 걸어 학생들은 힘들다고 하네요ㅠㅠ 

    (도보 : 낙성대동-행운동시장-성현동-중앙동-청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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